효성병원

효성병원

난임연구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HELLO 효성

공모전(4대사진전)    홈 > HELLO효성 > 공모전(4대사진전)

공모전(4대사진전)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사랑합니다! 어머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미량 작성일10-03-31 16:57 조회7,535회 댓글0건

본문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사랑합니다! 어머니~

 

  

1. 이       름 : 시어머니(김희남), 며느리(박미량)
 
2. 지원 동기: 제가 무뚝뚝한 성격이라 재대로 제마음을 표현해보지 못하고 살았는데요,  마음으론 한없이 고마우신 어머니께 이번기회에 감사의 인삿말도 전하고 싶고, 어머니와 저와의 평생 잊지못할 좋은추억을 새겨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행복 사연       < 시어머니에게 보내는 행복엽서 >: 한없이 부족한 절 며느리로 받아주셔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저희부부에게 아기소식이 들리지 않아 부모님 뵐 면목이 없었어요.서로가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처럼 쉽지 않은게 이런건가 봐요. 몇번이고 좌절하고.. 돌아서서 눈물을 흘려야 했던 그 시간과 노력들~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저에겐 힘든 시기였어요.그런모습을 묵묵히 지켜보시던 어머니의 말한마디는 저에겐 너무나 벅찬 감동적이었고, 감사했어요.저의 두손을 다정히 잡으시곤 "며느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라. 애기도 지금 너에게 오려고 준비하고 있을꺼야. 그러니 너무 낙담하지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렴.모든지 조급하게 생각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잖니?  오히려 너 마음다칠까봐 그게 더 걱정이구나"라고 말씀하신 그 한마디에 저는 어머니 앞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며느리이전에 같은 여자로 저를 안아주시고, 딸보다도 더 딸처럼 대해주신 그마음을 저는 알고 있어요.어머니~ 어머니로 인해 저 많은 용기를 얻을수 있었어요.  이젠 그렇게 기다리던 소중한 아기도 저에게 와서 기뻐요.어머니의 깊고 넓은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스한 손잡고서 시장도 가고, 목욕탕에서 서로 등도 밀어주며 우리 웃으며 살아요.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며느리에게 보내는 행복엽서>며느라, 넌 내 며느리기 보다는 내딸이라고 생각한단다. 그러니 너두 나를 어려운 시어머니가 아닌 친정엄마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대했음 좋겠구나.마음도 듬직한 너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단다. 엄마는 너희 두사람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른다. 힘든일이 있어도 대화를 통해 함께 풀어가구 아프지 말구 항상 가족모두 건강했음 좋겠구나. 그리고, 미량아~ 하며  한번씩 불러보는 너의 이름이 난 더 친숙하고 좋구나. 난 너가 앞으로도 자신감있고 힘차게 세상을 살아가는 멋진여성이었음 하는 생각을해본다. 흔히 말하는 어렵고 벽높은 고부간이 아닌 한가족으로써 서로 위해주며 우리 사랑하며 살자구나.  끝으로 몸조리 잘해서 건강한 아기순산하길 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