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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아가야, 너 얼굴만큼 이쁘게 빚져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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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경아 작성일10-03-31 17:34 조회12,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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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가야, 너 얼굴만큼 이쁘게 빚져보렴~!

 

1. 이       름 :시어머니(임경례), 며느리(우경아)
2. 지원 동기 :딸처럼 사랑해주시는 어머님께 멋찐 추억과 함께 행복한 웃음 안겨드리고 싶어요.
3. 행복 사연     - 시어머니에게 보내는 행복엽서 :시어머니(임경례)      사랑하는 어머님, 핸드폰에 "막내딸"이라고 저장된것 처럼 딸처럼 사랑해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을때

꾸짖어도 주시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인연을 맺어 지금은 외모부터 가치관, 알뜰히 살아가는 모습까지

너무나 닮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마트는 비싸다며 손잡고 칠성시장 구경시켜주시면서 지나가는 지인들이 어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이리

닮았냐며 자매같다는 말에 너무나 좋아하시던 어머님 모습을 생각하며 저도 미소지어 봅니다.      저에게 편지 한통 써달라고 하니, 국민학교 문밖 구경도 못했는데, 못쓴다며 그래도 너가 써달라니

최선을 다해보신다며 이렇게 멋지게 적어주시고, 저의 부탁이면 뭐든 최선을 다해 들어주시는

어머님, 정말로 최고에요!!!!      임신중 감기에 걸려 약도 못먹고 고생할때, 여러가지 약재 넣고 약도 달려주시고 지금은 아들 키운다고

살이 쏙쏙 빠지는 제 모습이 안쓰러운지 6개월만 모유 먹이고, 젖 끊으라고 하시는 어머님의 깊은 마음

누구보다도 잘알아요. 주말마다 반찬 해주시고, 며느리 입 즐겁게 해주신다며      새로운 메뉴로 저의 몸과 마음에 살을 찌워주고 계시는 어머님,,,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살아요^^

    - 며느리에게 보내는 행복엽서 :며느리(우경아)      사랑하는 며느리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너가 내 며느리가 되어 준것도 감사한다.      누구나 결혼하면 행복할거라고 하지만 행복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야.      직장생활을 고집하던 너가 이 엄마와 신랑의 등살에 밀려 힘들게 그만두고, 알뜰히 살림하며 아들

키우는거 보면 참으로 대견하고 얼마나 우리 막내딸이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항상 남편을 아끼고 존중하며 너 자신을 귀히 여기며 최선을 다할때에 행복이 올것야.      그리고 지난 5월8일 너는 나에게 가장 귀한 선물로 우리 태양이를 내게 안겨 주었지.       자녀는 기업이요, 상급이라 했으니 잘 키우길 바래, 마음으로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무엇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하고 가정에서도 끊임없이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래.      엄마가 막내딸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지금처럼 우리 행복하게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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