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 soojin8311

[공모자 성함] : 고수진

[응모동기] : 효성 병원에서 출산하고 삼형제를 키우고 있어요. 다둥이의 행복을 함께 누리고 싶어 응모합니다.

[사연] : 형아들이랑 터울이 있는 셋째는 2022년 가을에 태어 났어요. 할아버지께서도 더 이상의 손주는 없다고 생각하시다가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몰라요. 길 가다가 셋째도 아들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남편은 셋째 안 낳았으면 몰랐을 행복이라며 하루 하루 꽉 찬 행복을 느낀답니다.

저출산 시대에 다들 다둥이의 매력에 빠져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