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ksh987654

[공모자 성함] : 조민채

[응모동기] : 둘째 임신으로 방문한 효성병원 접수처에서 응모전 포스터를 봤어요, 첫쨰임신때 제왕절개로 입원 일주일 하면서 밤낮없이 효성병워을 돌아다녔는데 그때 사진들을 보면서 우리 사진도 하나 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접하게 됩니다. 둘째 제왕절개로 입원 할떄 우리 가족사진도 걸려 매일 보러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연] :매번 저 결혼하는건 보고 갈려나, 애낳는거 까지 볼려나 하면서 저를 엄청 이뻐해주시던 할아버지는 먼저 가시고 할머니만 남아 계심니다. 항상 자기 먼저 죽으면 애인 만들어 행복하게 살라 하셨는데 애인대신 임영웅 팬이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 할머니를 올려 봅니다

두번째 사진은 둘째 초음파 사진 나오고 나서 첫째에요!

알고 기뻐하는 건지 모르고 기뻐하는 건진 모르지만 

첫째가 배에 있다고 알려 준 둘째인 만큼 기뻐하는 거라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