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이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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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옥 작성일10-03-31 16:04 조회7,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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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이유민
지원 동기 : 첫째아이에게 20개월 동안 모유를 먹인 자부심과 7월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모유수유 약속을 위해..
아기에게 보내는 사랑의 엽서 :
이쁜 우리 유민이~
오늘은 이모랑 싸우지 않고 잘 놀았어?
직업을 가진 엄마를 만나서 24시간 같이 있어주질 못해 많이 미안하다..
25개월 되던 때 처음으로 외가에 보내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3개월 쯤 지나고 내가 전화를 해도 반응이 시큰둥하게 될 때까지
우리 전화하면서 많이 울었다 그지?
보고싶다고 전화가 오면 엄마 속이 미어지는 듯 하고
당장이라도 이쁜 유민이 보러 달려가고 싶단다..
지금은 외가에서 꿋꿋하게 적응 잘 해가고 있는 널 보면 참 대견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랑 재밌게 지내고 있어..
이번 주말에 만나면 엄마, 아빠가 더 잘 해 줄게..
그리고 엄마, 아빠가 너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지원 동기 : 첫째아이에게 20개월 동안 모유를 먹인 자부심과 7월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모유수유 약속을 위해..
아기에게 보내는 사랑의 엽서 :
이쁜 우리 유민이~
오늘은 이모랑 싸우지 않고 잘 놀았어?
직업을 가진 엄마를 만나서 24시간 같이 있어주질 못해 많이 미안하다..
25개월 되던 때 처음으로 외가에 보내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3개월 쯤 지나고 내가 전화를 해도 반응이 시큰둥하게 될 때까지
우리 전화하면서 많이 울었다 그지?
보고싶다고 전화가 오면 엄마 속이 미어지는 듯 하고
당장이라도 이쁜 유민이 보러 달려가고 싶단다..
지금은 외가에서 꿋꿋하게 적응 잘 해가고 있는 널 보면 참 대견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랑 재밌게 지내고 있어..
이번 주말에 만나면 엄마, 아빠가 더 잘 해 줄게..
그리고 엄마, 아빠가 너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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