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연애10년+결혼6년=가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소향 작성일10-03-31 14:56 조회11,93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이름 : 임소향
2.지원동기: 효성병원에서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엄마랑 더 친해졌어요...감사드리고 싶어요.
3.거주지 :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화성쌍용104-***
2.지원동기: 효성병원에서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엄마랑 더 친해졌어요...감사드리고 싶어요.
3.거주지 :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화성쌍용104-***
4.연락처 : 010-5744-11**
5.시어머니에게 보내는 행복 엽서:
오늘은 무더위속에 단비가 내리네요...
아이들 감기로 병원에 들렸다가 현수막을 보고 늘 감사 했지만, 보답할 길이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사랑 한다는 말을하고 싶어 이렇게 보냅니다.
저 엄마 딸 소향이예요... 저랑 다니면 아들 둘을 둔 엄마는 누가 물어 보면 울 딸이야~~닮었지?
라고 하셨죠. 그래서, 아직 주위에선 딸인지 아는 분도 많이 계신것 같아요..
엄마! 벌써 16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연애할때,자기 군대가고 같이 영화도 보고, 야시골목에서 쇼핑도 하고 전 되돌아 보면, 자기랑 연애하는 것처럼 엄마랑 데이트 했는 시간이 넘 행복하고 설레였어요.. 그리고 우린 가족이 되었구요...
기억나세요.. 첫째 명균이 출산때 갑자기 보름이나 당겨 진통이 왔죠...친정엄마는 서울에 계시고, 병원에서 진통을 하는 내내 손을 꼭 잡으시며, 대신 아파 줬으면 좋겠다고 제 배를 쓰다 듬어 주셨죠...
이상하게도 아이도 느꼈는지 그때마다 아프지 안았어요....저 훗배 알이 한다고 잠도 안주무시고 계속 맛사지도 해주시고,,,, 둘째 지민이때도 저 보다 더 아파하셨죠...
그 크신 사랑에 두아이 모두 효성병원에서 건강하게 자연분만하였고, 지금 너무도 이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부산에 일이 있어 잠시 들렸다가, 급하게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한장 부탁드렸죠...
오랜만에 엄마를 꼭 안으면서 저 너무 행복했어요.^^
엄마.. 지금처럼 우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지내요...
건강하세요...제가 부족하지만, 효도할께요..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당신을 영원히........
아참, 효성병원 가족들 모두 감사 드려요...
특히, 아동병동간호사님들 너무 친절 하신거 아니십니까?^^
아이들 아파 맘 졸이며 갈때마다, 따뜻하게 배려 해주셨죠..
감사드려요....무더위에 모두들 건강 하세요..
5.시어머니에게 보내는 행복 엽서:
오늘은 무더위속에 단비가 내리네요...
아이들 감기로 병원에 들렸다가 현수막을 보고 늘 감사 했지만, 보답할 길이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사랑 한다는 말을하고 싶어 이렇게 보냅니다.
저 엄마 딸 소향이예요... 저랑 다니면 아들 둘을 둔 엄마는 누가 물어 보면 울 딸이야~~닮었지?
라고 하셨죠. 그래서, 아직 주위에선 딸인지 아는 분도 많이 계신것 같아요..
엄마! 벌써 16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연애할때,자기 군대가고 같이 영화도 보고, 야시골목에서 쇼핑도 하고 전 되돌아 보면, 자기랑 연애하는 것처럼 엄마랑 데이트 했는 시간이 넘 행복하고 설레였어요.. 그리고 우린 가족이 되었구요...
기억나세요.. 첫째 명균이 출산때 갑자기 보름이나 당겨 진통이 왔죠...친정엄마는 서울에 계시고, 병원에서 진통을 하는 내내 손을 꼭 잡으시며, 대신 아파 줬으면 좋겠다고 제 배를 쓰다 듬어 주셨죠...
이상하게도 아이도 느꼈는지 그때마다 아프지 안았어요....저 훗배 알이 한다고 잠도 안주무시고 계속 맛사지도 해주시고,,,, 둘째 지민이때도 저 보다 더 아파하셨죠...
그 크신 사랑에 두아이 모두 효성병원에서 건강하게 자연분만하였고, 지금 너무도 이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부산에 일이 있어 잠시 들렸다가, 급하게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한장 부탁드렸죠...
오랜만에 엄마를 꼭 안으면서 저 너무 행복했어요.^^
엄마.. 지금처럼 우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지내요...
건강하세요...제가 부족하지만, 효도할께요..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당신을 영원히........
아참, 효성병원 가족들 모두 감사 드려요...
특히, 아동병동간호사님들 너무 친절 하신거 아니십니까?^^
아이들 아파 맘 졸이며 갈때마다, 따뜻하게 배려 해주셨죠..
감사드려요....무더위에 모두들 건강 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