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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대사진전)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시장보러 다니며 어머님과 사랑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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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나겸 작성일10-03-31 14:58 조회11,641회 댓글0건

본문

1.이름:강순옥,홍경옥
2.지원동기
:시간이 지날수록 요즘은 고부간의 갈등이 심화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고부간이 친정엄마처럼  행복하고 따뜻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 고  이 기회에 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어머님 감사합니다..."♡
3.거주지:대구시 수성구 중동 532-104번지 강변빌 105호
4.연락처:011-817-9207
5.시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존경하는 어머님께!

어머님 벌써 결혼한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영민씨와의 짧은 연애....그리고 갑작스러운 결혼결정..어머니와 친해질 겨를도
없이 결혼식 올리고..그제서야  하루 하루 지나면서 어머니와 정 쌓아가며 지금은
친정엄마처럼  편하게 어머님과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어머님이 며느리 될사람 보고 싶다시며,  살짝 저희 병원에 오셨던 그날..
영민씨와 너무 닮은 모습에 보자말자 어머님인지 알수 있었지요..
그렇게 어머니와의 인연으로 지금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영민씨와 우리 2세는 늦게 가져야지 약속했는데 얼떨결에 시연이 낳아서
요즘 어머니 많이 힘드시죠?
친구분들 모임 많으시고  어머니 좋은곳도 많이 다니셔야 하는데
매일 시연이 봐 주시느라 고생만 하시구..항상 마음속에 감사한 마음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 덕분에 저 병원도 잘 다니고 있답니다..
3녀중에 막내로 태어나 음식도 잘 못하고 할 줄 아는게 별루 없는 아직 애기 같은 저를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그것두 감사해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 가야할 날이 더 많듯이
남은 나날동안 효도하면서 착하게 살겠습니다.
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07.7.30일 며느리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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