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김영란), 어머니(하점숙님)
대구수성구 범어 1동 381-**번지

결혼한지 4년..시간이 참도 빨리 흘러갑니다..
다른 여느 며느리처럼 싹싹하지도 못한 저를 항상 예쁘게 봐주시는 어머님..
지금 암덩어리와 싸우고 계시지만
항상 저희가 힘드실까봐 내색한번 하지않으신답니다...
그런 어머님을 위한 특별보너스....

요즘젊은 사람들이 하는거 다 해보고싶어하시는 어머님..
하루는 저더러..문자보내는걸 가르쳐달라고 아이처럼 조르지 뭐에요
자근자근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신랑이 한컷...찍었답니다...^^

어머님 우리 선이 결혼시킬때까지 건강하게 사셔야 됩니다...

번호 : 016-58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