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엄마ㅡ박주영/ 아기ㅡ전윤서 (태명 ㅡ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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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홍보팀 작성일10-03-30 17:36 조회10,2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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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ㅡ박주영/ 아기ㅡ전윤서 (태명 ㅡ꾸러기)
지원 동기 : 모유수유의 성공은 체질이나 체격이 아닌, 노력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모유수유 경험담: 체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고 마른 편인 저에게 주위 어른들은 "그 몸으로 젖이 나오냐...얼라 굶기지 말고 분유 섞어 먹여라..." 하는 걱정 아닌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랑곳 않고 낮이든 밤이든 몇 시간이고 아기가 원하면 언제고 젖을 물렸습니다. 식사도 꼬박꼬박 챙기고, 물도 많이 마시고, 스팀타올 맛사지도 꼬박꼬박 하고,또 아기 키우는 게 힘들었지만, 스트레스가 젖량 주는 원인이란 얘기를 듣고 느긋하게 마음 먹으며 애써 즐거워하려 하고,...그렇게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그렇게 주위 염려에도 불구하고 9개월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무난하게 모유수유를 해 오고 있습니다. 저의 딸은 통통하게 잘 크고 있고요.모유수유는 체질이나 체격이 아닌 젖량을 늘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제 경험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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