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박소항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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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홍보팀 작성일10-03-30 17:56 조회8,4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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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항/개똥이
지원동기 : 직장맘인데 10개월된 지금까지 회사 여직원 휴게실에서 유축하여 완모중이예요. 회사다니면서 밤중 수유할때에는 힘들기도 하지만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형찬이 자랑도 하고 싶고, 저같은 직장맘들에게 모유수유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어요.
모유수유경험담 : 철없는 엄마, 아빠가 5개월된 아이를 데리고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어 안달을 했어요. 엄마 젖만 있으면 어디든 상관없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순천만 나들이를 나섰다가 순천만 일몰을 보기 위해 열심히 시간맞춰 갔는데, 다리를 건너려고 출발하면서부터 울기 시작한 우리 형찬이가 배가 고팠는지 울음을 멈추질 않더라구요. 결국은 다시 돌아와서 한쪽 구석에서 젖을 물렸는데 실컷 먹고 나서 아이는 기분전환이 되어 신이 났는데, 해가 져버려 결국은 순천만 일몰은 보지도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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