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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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홍보팀 작성일10-03-30 18:03 조회15,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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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기이름(강현우)/ 부모님중 한분이름(이미선)
지원동기 : 울 아가한테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얼마전에 이가 났는데 너무 쌔게 물어서 저도 모르게 손이 올라갔어요
그덕에 울 아가 허벅지가 벌겋게 제 손바닥 자국이 낳구요.
순간 당황하고 미안하고 화나고.. 여러 가지 미묘한 감정에 복잡했지만...
아이도 놀랬는지 큰소리로 엉엉 울더라구요 그후론 다시는 물지도 않구요
요즘은 그때일에 자꾸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이 공모를 통해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을 다시한번 전하고 싶어 공모해 봅니다.
모유수유 경험담 :
가르쳐 준적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어쩜 새먹이 받아 먹듯이 입을 쩍쩍 벌리는지~
다행이 엄마젖은 네가 감당하기 버러울 정도로 넘쳐 흘렀고
그덕인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주는 울 아가...
자다가도 젖을 가져다 대면 입을 벌리고... 젖을 쪼물거리지만..
그런모습 하나까지도 넘 사랑스러운 아가...
단지 화장실 갈때가 살짝 힘들긴 하다만;;;
모유의 특성상 아가와 엄마간의 애착이 더 강하다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 겠지?
너를 보면서 엄마는 걱정이 하나 생겼단다
남들은 이가 낳기전에 끊고 6개월쯤에 끊고 하라던데...
울 아가한테 넘 약한 엄마인지라... 오랫동안 젖을 못땔거 같아 그게 걱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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