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 pakt1196

[공모자 성함] : 박효민

[응모동기] : 세상을 향한 첫 걸음마

[사연] :
작년 4월 22일 효성병원에서 아기를 낳고 병원 대기실 화면에 보이던 가족들의 사진을 보며 저희 가족도 여기 올라가면 좋겠다며 아기를 보러 신생아실에 갔었는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그때 누워서 울던 아기는 벌써 자라서 아장아장 걸어요
1년 동안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 보며 울고 웃었어요~
매일 오늘의 아기와 이별한다더니,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거 같아서 기특하면서도 아쉽기도 하며 보내는 나날들입니다
건강하게 태어나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효성병원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