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minky2009

[공모자 성함] :박진영

[응모동기] : 감사바이러스, 행복바이러스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사연] : 효성병원 오갈 때 마다 포스터를 보고 응모하고 싶어서 기다렸어요 ~힘들게 가졌고, 인큐베이터에서 2달 있었던 이른둥이 우리 아가는 자가 호흡이 안되어 기도삽관을 했었으며, 온 몸에 주사 바늘이 달린 채로 태어나서 2주 만에 엄마를 처음 맞이 했었습니다. 그때는 시신경도 덜 자라 있었고 심장에 구멍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인큐베이터 안에서 일주일에 딱 10분만 엄마를 볼 수 있었던 우리 아가는 하늘이 베풀어주신 은혜로 이렇게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 1살 아기와 눈맞춤하며 찐으로 놀아주는 예삐누나와 기쁨이 &  곰돌이 형아 그리고 우리 아가 총명이를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