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사랑이 자라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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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정 작성일15-09-29 21:42 조회14,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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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jennyphj
[지원 동기] : 행복한 추억
[행복사연] : 첫째 아이가 모유를 먹고 자라서 그런지 6살이 되도록 거의 병원에 간 기억이 없을 만큼 튼튼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도 반드시, 기필코, 꼭 완모를 하리라는 마음을 먹었지요. 그런데 마흔이 가까워 오는 나이와 체력이 힘에 부치다보니 수유양이 조금씩 줄기 시작하더라고요.
전전긍긍하던 찰나 시아버님이 팔뚝만한 잉어를 잡아서 즙을 내주셨는데, 그 덕분인지 다시 모유양이 늘기 시작해서 아직까지 모유로만 둘째를 키우고 있습니다. 모유사랑은 아이사랑입니다. ^^
[엄마 이름/ 아기 이름] : 엄마 박현정 / 아들 최호중
[참가경로] : 영남일보 지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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