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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효성병원, 청도에 외래산부인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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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6-03-09 00:00 조회2,4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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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청도에 외래산부인과 개소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료봉사 실천해 오던 중 청도군의 위탁 공모에 정식으로 선정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최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외래산부인과 개소식을 가졌다.


분만 시설이 취약하거나,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에서는 임산부들이 10달 내내 정기검진 및 출산을 위해 원정 진료를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효성병원은 지난 2010년 11월 건강 증진 및 행복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청도군과 협약을 맺은 후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료봉사를 실천해오던 중 ‘청도군 외래산부인과 진료의료기관 위탁 공모’를 통해 정식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청도군민들은 “우리도 가까운 곳에서 산부인과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외래 산부인과 진료이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경아 의무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많은 산모님들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참석해 주셔서 의료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가 절실했음을 느꼈다”며 “2010년 작은 노력으로 시작한 인연에서 그치지 않고 이제 더 가까이에서 보다 세심하게 건강지키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앞으로 청도군민들은 청도군 ‘외래산부인과’를 통해 원정 진료의 시간·경제적 낭비를 줄이고 정기검진이 잦은 산모들의 체력 소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효성병원은 지난 1월부터 중장년 여성들의 건강관리 및 갱년기 치료상담을 위한 ‘레주이쌍스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향후 청도군과 같은 의료취약지역에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관식 기자

 

                     <출처 : 병원신문>                        -2016년 03월 8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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