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1.3세대 공감행복사진전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3월9일(월)부터 14일(토)까지 대봉도서관 갤러리에서 ‘제6회 1·3세대 공감행복사진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공모전은 환자 및 내원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촬영, 응모, 심사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해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총 20점의 사진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상(가족사랑상) ‘할아버지의 내리사랑’, 우수상(효성가족상) ‘손녀바보’ 등 조부모와 손주들의 가슴 따뜻한 사랑을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과장은 “핵가족화로 조부모와의 소통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이 사진전을 통해 온 세대가 함께 추억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나아가 부모님 건강뿐만 아니라 조부모님의 건강까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최관식기자

                     <출처 : 병원신문>                        -2015년 3월 12일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