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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계신문] 대구 산부인과 전문 효성병원, 새해 첫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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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5-01-04 00:00 조회2,5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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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부인과 전문 효성병원, 새해 첫둥이 탄생

케익과 숯부작, 무료 작명권 등 선물 전달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에서 산모 정소현(31세)씨와 남편 최인태(33세)씨 사이에서 1월 1일, 3시 8분에 자연분만으로 3.01kg의 건강한 여아이가 태어나 힘찬 울음과 함께 을미년 새해를 알렸다.

새해 첫 아기의 축복을 받은 남편 최인태씨는 “아내가 힘들게 진통하는 시간동안 생명의 탄생과 그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아기가 너무 이쁘고 감동이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출산을 함께한 주치의 조상민 진료원장은 “2015, 을미년 새해의 첫둥이 출산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을미년은 온순함의 대명사인 양띠해인데 온화한 성품을 가진 아이로, 또 어른으로 거듭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측은 2015년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케익과 생솔가지가 꽂힌 숯부작, 무료 작명권 등을 기념선물로 전달했다.

대구 효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자 인증의료기관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올바른 출산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강좌, 이벤트 등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용 기자

 

                     <출처 : 의계신문>                        -2015년 1월 3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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