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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지구촌 어린이들 위한 ‘희망의 샘’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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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12-05 00:00 조회2,5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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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린이들 위한 ‘희망의 샘’ 판다

말레이시아에 제 5호점 건립
대구 효성아동병원, 물품 후원

 

대구 효성아동병원은 최근 말레이시아 눔박소망학교에서 ‘희망의 샘 파기 프로젝트 제 5호점 건립’에 물품을 후원했다.

‘희망의 샘 파기 프로젝트’는 대구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말레이시아 현지 여건상 식수가 여의치 않은 곳에 정수된 물을 제공하고 나아가 건강한 교육환경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10년 필리핀 1호점이 건립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베트남 2호점, 2012년 인도네시아 3호점을 연데 이어 지난해 태국 치앙라이 위양빠빠오에 4호점을 건립했다.

효성아동병원은 이번 사업에 눔박소망학교 학생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의료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독약, 밴드 등 의료물품을 후원했다.

안광욱 효성아동병원장은 “지구촌 곳곳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식수공급뿐만 아니라 영양, 보건, 기초교육 분야가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지구촌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나눔교육 등에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아동병원은 영유아검진과 아동 전용병동 운영으로 영유아에서부터 소아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효성병원과 체계적 협진을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지키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출처 : 대구신문>                        -2014년 12월 5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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