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9회째 맞는 학술심포지엄 성료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5월 9일 오후 6시 30분 모아센터 2층 교육홀에서 대구 ․ 경북지역 8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2014 효성병원 학술심포지엄’을 성료했다.

효성병원 송문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경아 의무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개원가 및 병.의원 등에서 진료시 외래베이스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진단/검사, 수술 등을 주축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예년보다 긴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효성 학술심포지엄은 지역병원의 의료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듯 해 기쁘다” 며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한국의 의료발전에 미흡하나마 발전에 이바지 하고, 나아가 지역 의료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환자고객 누구에게나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 도전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자 인증의료기관으로서 산부인과 뿐만 아니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주제로 의료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

                                           <출처 : DGN>                           -2014년 5월 12일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