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어린이그림대회’ 개최 

대구 효성아동병원(병원장 안광욱)은 최근 병원 내 교육홀에서 ‘어린이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병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는 진료실 모습, 주사 맞는 날, 손씻기 등의 모습 중 창의적이고 완성도가 기준으로 작품들이 선정됐다.

대상인 건강한 어린이상에는 정승빈 어린이의 ‘내동생 병문안’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안광욱 효성아동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사회에 미래인 아이들에게 그림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 행사”라고 평했다.

                     <출처 : 디지틀보사>                        -2014년 5월 26일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