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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효성병원 부속 산후조리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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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04-15 00:00 조회2,9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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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리원

 대구 명품산후조리원

 '효성병원 부속 산후조리원 문열어'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부속 산후조리원 ‘본느 마망(Bonne Maman)’이 지난 9일 오픈식을 가졌다.


  200여명의 내빈과 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오픈식은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인사말, 내빈소개, 축사, 치사에 이어 성악가 최덕술 교수의 축가와 효성병원 가곡교실 회원들의 앙상블 축가공연, 만찬, 초청인사들의 시설 라운딩 등으로 마무리됐다.


  이번에 오픈하는 본느 마망은 프랑스어로 ‘좋은 엄마’라는 뜻의 철학을 담았다.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명품 산후조리원 ‘본느 마망’은 각 층별 신생아 베시넷(2층 11명, 3층 7명, 4층 11명)을 두어 신생아 전문간호사 1명당 3~4명의 신생아기만 집중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영남일보>                        - 2014년 4월 15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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