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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대구 효성병원 부속 산후조리원 ‘본느마망’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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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04-17 00:00 조회2,9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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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부속 산후조리원 ‘본느마망’ 문 열어

 

대구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부속 산후조리원 본느마망(Bonne Maman)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본느마망’은 프랑스어로 본느의 ‘좋은’과 마망의 ‘엄마’를 합친 합성어로 ‘좋은 엄마’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효성병원 부속 조리원으로 운영된다.

효성병원은 지난해부터 명품 산후조리원 ‘본느마망’ 오픈을 준비해 왔으며, 각 층별로 신생아 베시넷(2층 11명, 3층 7명, 4층 11명)을 두어 신생아 전문간호사 1명당 3~4명의 신생아기만 집중케어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산부인과 및 소아과 전문의 관리는 물론, 국제모유수유사의 전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특급호텔급 휴(休)시스템을 갖춰 신세대 산모를 위한 힐링 산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 전득렬 팀장

                                     <출처 : 내일신문>                          - 2014년 4월 14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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