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천사들의 그림, 나는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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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05-27 00:00 조회2,8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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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그림, 나는 피카소
대구 효성아동병원(병원장 안광욱)은 5월 17일 오후 1시 20분에 교육홀에서 ‘어린이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병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는 진료실 모습, 주사 맞는 날, 손씻기 등의 다채로운 주제로 그림들이 표현됐고, 창의력, 색감, 주제의 표현력, 그림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작품들이 선정됐다.
대상인 건강한 어린이상에는 ▲ 정승빈 어린이의 ‘내동생 병문안’이라는 작품이 선정되었고, ▲ 방준경 어린이의 ‘감기야! 물렀거라!’, ▲ 이보아 어린이의 ‘효성병원을 다녀와서’ 등이 수상됐다.
효성아동병원 안광욱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사회에 미래인 아이들에게 그림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수상작들은 병원 내 마더브릿지에서 5월 31일까지 전시되며, 병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정정순 기자
<출처 : 국제i저널> -2014년 5월 22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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