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모유수유 사진전시회 개최 

대구 효성병원 3월21일부터 28일까지 대봉도서관 갤러리에서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3월21일(금)부터 28일(금)까지 대봉도서관 갤러리에서 제7회 모유수유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들과 환자 및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심사에 직접 참여해 선정한 총 20점의 사진들이 선보인다.
대상(가족사랑상) ‘쭈쭈없인 못살아’ 우수상(효성가족상) ‘엄마쭈쭈 아님 앙돼∼’ 등 엄마와 아기의 모성애와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과장은 “면역성분이 많은 모유가 아기에게 이상적인 음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올바른 수유법의 중요성과 모유수유가 산모와 아기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병원과 대봉도서관은 2009년 MOU 체결 이래 영유아 독서를 장려하는 ‘북스타 운동’을 펼치는 등 문화·교육 등 다방면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출처 : 병원신문>                 - 2014년 3월 17일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