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효성병원

난임연구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HELLO 효성

언론보도    홈 > HELLO효성 > 언론보도

언론보도

[의계신문]효성병원, 모유수유 사진전 입상자 시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4-04-11 00:00 조회3,087회

본문


효성병원, 모유수유 사진전 입상자 시상 

이창희씨의 '쭈쭈없인 못살아'가 대상 수상

 
 

대구 효성병원(박경동 병원장)은 지난 4일 오후 1시 20분 모아센터 2층에서 제7회 모유수유 사진전 시상식을 가졌다.

국제모유수유 전문간호사, 의료진 등의 심사위원들과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심사에 참여해 높은 점수를 받은 엄마 이창희(37세), 아기 김도연(생후 12개월)의 사진 <쭈쭈없인 못살아> 가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 <효성가족상>은 김지인씨가 출품한 ‘엄마 쭈쭈아님 앙돼’, <웃음가득상>에는 오미화씨의 ‘다윤이의 예쁜모습 승리의 브이’와 <미소밝음상> 김은정씨의 ‘엄마 쭈쭈 하나면 끝!’ 등 재미난 제목과 뭉클한 사연이 담긴 사진들이 입상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이창희씨는 “아기가 분유를 거부해서 젖병수유를 못하고 모유수유만 했는데, 모유 먹는 모습을 기념으로 찍어 응모하게 되었다” 며, 젖병수유를 하려고 사둔 이쁜 젖병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다는 재밌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경동 병원장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모유수유 사진전은 효성병원의 문화이자 자랑” 이라며,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진전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민과 기관. 단체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창규 기자 

                                          <출처 : 의계신문>                         - 2014년 4월 11일 게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