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효성병원, 캠프 워커 임산부 교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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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9-30 00:00 조회2,87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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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캠프 워커 임산부 교실 행사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지난 26일 오전 대구 미군부대 현역 군인들 중 임산부들을 초대해서 ‘캠프 워커 임산부 교실 행사’를 가졌다.
효성병원은 2003년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협력병원 조인식을 맺은 이래 주한 미군과 군무원,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산부인과 최윤영 과장(외국인진료소 진료과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구효정 외국인코디네이터의 병원 현황발표 후 환자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는 친환경 진료환경(신생아실, 가족분만실, 입원실 등)을 둘러 봤다.
이준희 진료협력과장은 “적극적인 투자로 여성건강을 책임지는 글로벌 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많은 해외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한 미군과 군무원, 그 가족들까지 정기적인 시스템 교류를 통해 효성병원을 믿고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출처 : 대구신문> - 2013년 9월 29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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