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다문화가정 한국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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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9-05 00:00 조회2,6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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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한국정착 돕는다
효성병원-대구남구다문화센터 MOU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지난달 30일 오후 모아센터 2층 교육장에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 산하기관인 ‘대구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태화)와 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 가정 산모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과 출산 전반에 관련해 교류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진행하는 등 센터이용 다문화가족이 두려움과 부담감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효성병원 이경아 의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우리지역의 다문화가족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원원센터와 함께 하게 돼 언어문제로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종렬기자
<출처 : 대구신문> - 2013년 9월 1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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