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효성병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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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5-20 00:00 조회2,69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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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 열어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지난 20일 아름다운가게 수성점에서 나눔과 순환을 위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각종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2000여점이 진열됐으며, 직원들이 직접 일일점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오란 효성병원 행정원장은 “나눔의 실천이야 말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효성병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건강한 지역문화 만들기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다 기증품을 기증한 ‘아름다운 기증왕’을 선발해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기부왕으로 선정된 효성병원 총무팀 김병관씨는 “처음 해보는 기증인데 기증왕상까지 주시어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꼭 동참하고 주위에 권하겠다”고 전했다.
효성병원은 아름다운 가게 대구 수성점과 뷰티풀 파트너가 되어 물품기증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판매수익금은 소외어린이의 심리치료비, 교육비와 저소득가구의 의료비, 주거비, 공익단체와 해외지원 등에 사용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출처 : 국민일보> - 2013년 4월 24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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