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효성병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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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2-01 00:00 조회2,58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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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 의료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인증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 58조 제 1항 및 제 58조의 3에 따라 의료서비스 수준과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 308개 항목의 인증기준을 충족할 경우, 의료 서비스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신뢰 할 수 있다는 의료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효성병원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위해 인증조사를 받을 전단팀을 구성했으며, 각 파트별 업무를 배분해 전 직원들이 1여년 간의 준비를 해왔다. 이와 관련 이달 초 효성병원은 환자안전과 의료질, 행정관리체계 등 3가지 영역 36개 범주의 엄격한 인증기준들을 충족시켜,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박경동 원장은 “지역병원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개선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며 “바쁜 현대인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편의제공으로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으로 발전 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병원 측은 병원 발전은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여성전문병원으로 더욱 특화시키고 남녀노소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출처 : 국민일보> - 2013년 01월 30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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