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시어머니·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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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2-15 00:00 조회2,58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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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
박숙자·진재미씨 ‘대상’
효성병원, 20일까지 전시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지난 8일 오후 모아센터 2층에서 제5회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은 고부간의 갈등해소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화합과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에는 시어머니 박숙자씨와 며느리 진재미씨의 ‘어머니~ 힘내세요!’ 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며느리가 얼마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시어머니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겨주는 착한 마음씨가 담겨있다.
효성병원 황부식 행정본부장님은 “이 작품은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어머니를 위한 작은 선행이지만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사진으로 평가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평가했다.
효성병원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효성병원 마더브릿지에서 입상작품 1차 전시회를 갖는다. 입상작품은 효성병원 홈페이지(http://www.hshospital.co.kr) ‘효성병원의 온가족 사랑 사진’ 에서 감상할 수 있다. / 김종렬기자
<출처 : 대구신문> - 2013년 2월 11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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