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계신문]효성병원 2013 년도 학술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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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4-23 00:00 조회2,7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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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2013 년도 학술심포지엄 '성료' |
| 산과계 의료진 80여명 참석-임상사례 중심으로 진행 |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 은 지난 19일 2층 모아센터에서 대구/경북지역 산과계 8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한가운데 2013년 학술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용한 지역 심포지엄으로 자리잡아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개원가와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산과 개원가의 활성화와 공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적 과제인 인구증가에 기여하는데 있다.
한편 효성병원은 전문병원과 의료기관 인증 등 경쟁력을 공인 받으므로서 이에 상응하는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시설 개보수와 최신장비 도입, 불임연구센터 개설 등 연구역량을 강화하는등 선도병원으로서 확고이 위상을 정립하면서 글로벌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대구지회와 연수교육을 연계해 평점 3점이 부여된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조상민 진료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경아 의무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 1강 -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프로게스테론제'를 사용한 조기 진통 예방법(최형민 교수) ▲2강 -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습관성 유산의 처치(가톨릭대학교병원 홍성연 교수) ▲3강 - 증례 중심으로 살펴보는 불임환자 접근법(효성병원 임수연 과장) 등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반영할 수 있는 임상사례 중심으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극동러시아 환자들이 모스코바 까지는 비행기로 6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2시간 거리의 접근성이 우수한 효성병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임신계획부터 출산, 산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토털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탬을 구축하고 전용 창구로 언어소통이 원활하고 우수한 의료진과 양질의 의료환경을 접하면서 산모들은 안전하고 출산하기 좋은 병원이라는 입소문에 임산부과 가장 선호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동 원장은 “ 이날 행사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학문적 사고를 겸비한 강사분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준비했으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최신 의료정보 제공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질의응답이 오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 “지역 의료질 향상을 위해 매년 본원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의 평균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불임부부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조산 ․ 습관성 유산 ․ 불임의 최신 지견을 공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와 나아가 국가적 과제인 인구증가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한창규 기자
<출처 : 의계신문> - 2013년 4월 22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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