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문]제5회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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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2-15 00:00 조회2,7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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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시상식 |
|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대상에 진재미 씨의 '어머니~ 힘내세요!' 선정 |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월8일(금) 오후 모아센터 2층에서 전직원이 모이는 월례회와 함께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부갈등 해소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화합과 유대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시어머니와의 추억도 쌓고 설날을 맞이해 시어머니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는 사연이 많았다.
대상에는 진재미 씨가 출품한 ‘어머니∼ 힘내세요!’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교통사고로 입원해 계신 시어머니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겨주는 며느리의 착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효성병원 황부식 행정본부장은 “이 작품은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어머니를 위한 작은 선행이지만,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사진으로 평가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심사평에서 밝혔다.
황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모해 주셔서 성황리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진 공모전을 치르게 됐다”며 “이번 입상작품은 1차로 2월14일(목)부터 20일(수)까지 효성병원 마더브릿지에 전시하고 2차 전시까지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병원진료가 아니더라도 언제든 방문해 원내 전시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hshospital.co.kr)를 통해서도 ‘효성병원의 온가족 사랑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최관식 기자
<출처 : 병원신문> - 2013년 2월 12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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