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효성병원-영남대병원 협진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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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3-01-11 00:00 조회2,7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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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영남대병원 협진체계 강화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대구 효성병원이 전문화·특성화된 의료로 협력병원과 협진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 가고 있다.
효성병원은 지난 9일 영남대병원 이관호 병원장과 이재교 진료협력실장, 박숙희 진료협력팀장의 방문을 받았다. 이관호 병원장 등의 방문은 환자 진료 및 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효성병원의 의료인프라를 탐방하고 협력체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다.
효성병원의 의료인프라는 협력병원을 사로잡고 협진체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효성병원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의료기관평가인증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체계적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전 진료과목의 전문병원화를 지향하고 있다. 산과·부인과적 수술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수술도 자체시술 및 치료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신 디지털유방촬영기, 정밀컬러 초음파기, 첨단CT 등을 도입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 여성의 질환뿐만 아니라 질환별 전문치료를 위해 갑상선‘유방센터, 위’대장내시경센터, 중년의 건강을 위한 미드라이프센터(Midlife Center),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검진을 체크할 수 있는 종합건진센터 등 과목별 전문센터에 전문의 25명이 포진해 체계적 협진시스템을 갖췄다.
박경동 병원장은 “지역병원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의료시설 투자와 서비스 향상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며 “산과 뿐만 아니라 갑상선, 유방, 자궁 등 부인과 질환의 치료와 수술도 더욱 특화시키는 동시에 소아나 남성, 중장년층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가족건강 수호에 앞장 서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출처 : 대구신문> - 2013년 1월 10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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