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효성병원 박경동 원장 JW 중외박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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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5-17 00:00 조회2,4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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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박경동 원장 JW 중외박애상 수상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대구·경북병원회장)이 지난 4일 대한병원협회와 JW중외제약이 선정하는 '제20회 JW중외박애상'을 수상했다.
박 병원장은 2009년 3월 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병원회 회장에 취임해 메디시티대구 선포식을 시작으로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성공에 결정적으로 기여했고, 대구경북병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점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무료 한글학교 운영을 비롯, '수성필하모닉쏘싸이어티'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수성구 관내 저소득층과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효성드림콘서트', '호국의 달 맞이 군악대'를 초청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또 의료취약 지역인 청도군의 저출산 극복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청도군과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수요일 산부인과 전문의 및 간호사를 파견해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키르키즈스탄협회 회장으로 민간외교 사절로서의 역할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제공, 미혼엄마들과 아이들을 위한 후원, 글로벌 나눔의료, 지역 문화 메세나 활동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한편 효성병원은 2005, 2008년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 시범기관, 2011년 11월에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공식지정 됐다. 지난 해 12월에는 대구시 지정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박경동 병원장은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늘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환자와 고객의 입장에 서서 문화가 있는 병원,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변화와 개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류상현기자
<출처 : 경북일보> - 2012년 5월 7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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