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효성병원

난임연구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HELLO 효성

언론보도    홈 > HELLO효성 > 언론보도

언론보도

[KBS 9시 뉴스]자연스런 출산이 중요! 효성병원, 미셀오당박사 강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1-29 00:00 조회2,502회

본문

<앵커 멘트>

수중 분만의 창시자이자 산부인과 의술의 세계적인 거장인 프랑스의 미셀 오당 박사가 오늘 대구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오당 박사는 의료적 시술을 최소화한 자연 분만이 아이의 향후 건강과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연 분만과 생후 건강과의 관계'를 주제로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 오당 박사는 자연적인 분만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의료개입을 최대한 줄인 자연출산이라야 태어나는 아기에게 옥시토신, 즉 산모의 몸에서 나오는 사랑의 호르몬이 최대한 많이 분비된다는 겁니다.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유도분만이나 촉진분만,제왕절개술 등 의료개입 분만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는 얘깁니다.


"자연스런 출산이 중요"

1)미셀 오당 박사 초청 강연회

*오늘, 효성병원*

10:42:04~19

2)미셀 오당 산부인과 의사(프랑스)
자연분만하는 임산부가 세계적으로 거의 없는 단계로 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 이는 산모의 사랑 호르몬을 못 쓰게 만드는 것입니다.
3)<미셀 오당>

-세계 최초 수중 분만 실시

-40여 년간 자연분만율 96% 달성

-젠틀 버스(gentle birth)의 대가

4)국내 '자연분만' 개념 도입 병원 9곳

5)조상민 효성병원 진료부원장 10:54:30~40

6)촬영기자 박병규

<인터뷰> 미셀 오당 수중 분만 창시자 자연분만하는 임산부가 세계적으로 거의 없는 단계로 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 이는 산모의 사랑 호르몬을 못쓰게 하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산부인과 의사인 오당 박사는 1960년대 세계 최초로 수중분만을 실시했고 40여년간 자연분만율 96%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이른바 '젠틀 버스'의 대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아기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분만 즉 '젠틀 버스'를 도입하는 병원이 대구 2곳 등 전국 9개 병원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상민 효성병원 부원장 의료적 개입 최소화시켜 분만해 아이와 산모,의료진까지 만족하며 널리 확산될 듯.

오당 박사는 청소년들의 자살이나 왕따, 범죄 등이 출산시 사랑 호르몬 부족에 의한 것일 수 있다며 아기를 진정 사랑한다면 자연분만을 고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NEWS 권기준입니다.

출처 : 대구 KB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