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방송이 동행 취재한 이날 팸투어는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학병원 이상의 진료서비스 제공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실력있는 전문의들로 구성돼 외국인 환자에 대한 임상 사례가 풍부하다는 점이 부각됐다. 특히 외국인을 위한 종합검진센터 운영과 신뢰할 수 있는 진료서비스 및 통역서비스 제공, 첨단 의료장비 ‘디지털 유방촬영기’ 등 다양한 시설인프라를 소개했다.

더불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임플란트 질성형술과 자궁을 보존하면서 수술 부위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수술에 대해 긴 시간의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어 전체 일정에 따라 당일 오후 6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중국화동연합회 및 의료관광관계자 B2B 미팅을 가졌다. 이 미팅은 대한민국의 선진의료수준을 알리는 데만 그치지 않고 의료관광과 더불어 중국진출을 위해 많은 병원관계자들이 모인 자리로, 본원의 부인과수술,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종합 검진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많은 문의가 잇따랐다. 

                           <출처 : 병원신문>              - 2012년 3월 12일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