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효성병원, 2012년 첫 아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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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2-01-17 00:00 조회2,6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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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2012년 첫 아기 탄생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012년 임진년 흑룡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산모 박효진(32)씨와 남편 박기범(31)씨 사이에서 1일 새벽 5시 5분에 태어난 아기는 3.01kg의 건강한 남자아이다.
새해 첫 아기의 축복을 받은 남편 박기범씨는 “60년만에 오는 흑룡해라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고생한 부인에게 너무 감사하고 첫째는 딸아이였고 임진년을 맞아 이번에 태어난 둘째는 아들이라서 임진년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끄신 이순신 장군의 용기와 통찰력, 그리고 리더쉽 있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2년 첫 아기의 탄생을 도운 효성병원 산부인과 조상민 진료부원장은 “최근 3년 연속 첫둥이의 탄생을 함께 했는데 올해는 흑룡해의 첫둥이라 감회가 새롭다” 며 “똘똘이(태명)의 힘찬 울음소리만큼 밝고 힘찬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2012년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새해 첫둥이의 탄생은 병원으로서도 최고의 경사. 병원측은 케익과 생솔가지가 꽂힌 숯부작을 선물하고 “60년만에 오는 흑룡해에 똘똘이가 태어나 새해부터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며 최고의 축복인 아기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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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병원에서 2012년 첫 아기로 태어난 똘똘이를 엄마 박효진(32)씨가 안아 보고 있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 - 2012년 1월 1일 게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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