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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병협-대구·경북병원회, 의약분업 제도개선 서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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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1-07-26 00:00 조회2,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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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대구·경북병원회, 의약분업 제도개선 서명 시작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와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경동·효성병원장)는 13일 대구 효성병원 드림홀에서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상철 병원협회장과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이상석 상근부회장 등 외빈과 박경동 대구경북병원회장, 인주철 전 대구경북병원회장(전 경북대병원장), 조수호 구미차병원장, 차순도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김준우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 등을 비롯한 대구지역의 병원장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성상철 회장은 “의약분업 시행 11년째를 맞고 있지만 당초 목표로 했던 약품비 절감을 통한 보험재정 안정 목표는 달성되지 못했고 오히려 국민 불편만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당국에 여러 차례 개선책을 제시했으나 개선은커녕 올바른 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이제 국민의 힘으로 잘못된 의약분업을 바로 잡아 국민의 선택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병원계가 분연히 일어났다”며, “대구는 그간 국가가 위기상황에 빠졌을 때나 정당한 권리를 빼앗겼을 때 앞장서서 이를 바로잡아 온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도시인 만큼 이 자리에서 열리는 오늘 행사가 하나의 큰 전환점이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 회장과 박경동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참석 병원장들은 서명식을 갖고 진정한 환자복지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배지영 기자  admin@hkn24.com

       - 2011년 7월 13일 게재 -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  http://www.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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