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문]효성병원, 러시아 중국 의료관광객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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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1-09-13 00:00 조회2,4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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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러시아 중국 의료관광객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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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이르쿠츠크) 의료진, 중국 절강성(항주)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기자단이 대구의 선진 의료문화와 관광을 위해 9월6일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을 찾았다.
이번 러시아 의료 방문단은 러시아 의료진 및 관계자 5명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효성병원의 선진의료프로세스와 인프라를 둘러봤다.
방문단 일행은 환자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는 친환경적이고 명품적인 진료환경(가족분만실, 입원실, 수술실 등) 둘러보고, 산모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호텔식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어서 당일 오후 5시부터 중국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기자단 총 20명이 선진 의료프로세스와 인프라를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중국 절강성(항주) 의료관광 팸투어는 대구시가 대구의료관광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국 항주 의료관광전문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기자를 초청해 지역 특화의료분야와 대구경북 문화관광상품을 체험 및 홍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됐다.
중국 의료 방문단은 간단한 병원소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병원 라운딩과 외과진료(갑상선 초음파) 등을 체험했다.
이어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병원장 박경동((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장)은 "해외로 눈을 돌려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전문언론사 기자들이 취재를 나와 환자 상담 및 진료 과정을 직접 체험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라서 다양한 분야의 의료관광까지 가능하도록 외국인환자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 항주TV 전문기자 CHEN XUE PING(첸쉐핑)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과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건강검진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효성병원에 놀랐다"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박현 기자 hyun@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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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8일 게재 - <출처 : 병원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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