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러 의료진 중 관광객 잇따라 효성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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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1-09-27 00:00 조회2,6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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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의료기술 놀라워라"
러 의료진 중 관광객 잇따라 효성병원 방문

러시아와 중국의 의료진과 언론이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을 찾았다.
효성병원에 따르면 지난 6일 러시아 의료진 및 관계자 5명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효성병원의 선진의료프로세스와 인프라를 둘러봤다.
방문단 일행은 환자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는 친환경적이고 명품적인 진료환경(가족분만실, 입원실, 수술실 등) 둘러보고, 산모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호텔식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중국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기자단 총 20명이 선진 의료프로세스와 인프라를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중국 절강성(항주) 의료관광 팸투어는 대구시가 대구의료관광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국 항주 의료관광전문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기자를 초청, 지역 특화의료분야와 대구경북 문화관광상품을 체험 및 홍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됐다.
중국 의료 방문단은 간단한 병원소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병원라운딩과 외과 진료(갑상선 초음파) 등 을 체험했다.
박경동 원장은 "해외로 눈을 돌려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전문언론사 기자들이 취재를 나와 환자 상담 및 진료 과정을 직접 체험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라서 다양한 분야의 의료관광까지 가능하도록 외국인환자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근기자
<출처 : 대구신문> - 2011년 9월 20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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