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병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병원진료와 산모대학, 문화교육센터 등 병원 이용을 통한 체험수기 공모전을 1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을 ‘고객감동 경영의 해’로 정한 효성병원은 새로운 병원 이미지 정립과 성공적인 멘토링을 이끌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효성병원은 고객 참여 확대를 위해 따뜻한 병원 체험사례 수기글을 매달 1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응모 가능하며, 주제는 병원 진료 및 이용 등의 모든 체험담이다. 분량은 A4 용지(12포인트) 1장 분량 이내로 제한되며, 매월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자에게는 병원자체에서 발행하는 검진권(유방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중 택일)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팀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저출산 극복 및 지역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행사”라며 “건강만큼은 자기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매경헬스 기자 [bgsong@mkhealth.co.kr]

 

                                                                                        - 2011년 1월 24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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