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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찜질방에 산모들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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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0-12-10 00:00 조회2,4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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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산모들이 떴다

“찜질방에 산모들이 떴다”.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이 8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 한 찜질방에서 임산부 200명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산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산모교실은 찜질방에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효성병원은 하루 동안 임산부들에게 찜질방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임신을 서로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태교에 관한 얘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찜질방에서 산모들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출산’이란 주제로 효성병원 산부인과 구남식 진료부장의 특강을 통해 준비된 부모로써의 자세, 젠틀 버스(Gentle Birth)를 통해 태아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태어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유용한 강좌를 들었다.

임산부 요가 및 태교에 좋은 우리아기 태아 심박음을 이용한 벨소리 만들기 이벤트, 레크레이션등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앞으로 찜질방 이외에도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강의도 듣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휴식을 개념을 도입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근기자  k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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