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효성병원 증축 기념 주한미군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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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1-01-14 00:00 조회2,5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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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증축 기념 주한미군 초청 간담회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이 미군부대 관계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병원은 11일 오후 6시 병원 별관 문화교육센터와 본관 7층 카페테리아에서 병원증축 완공을 기념해 대구의 미군부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병원은 지난 2003년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협력병원 체결조인식을 맺은 이래, 지역 최초로 주한 미군과 군무원,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미군측에서는 사령관의 최고 직위인 액커맨 대령과 대구 캠프 워커 '커맨더'인 스미스 중령, 병원장 라이스 중령 등 7명이 참석했다.
미군측은 송문원 외국인 진료소장으로부터 병원현황과 함께 신축 병원을 비롯한 주요시설(가족분만실, 신생아실, 입원실 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병원 전체를 둘러보고 병원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류상현기자 ryoosh@kyongbuk.co.kr
- 2011년 1월 13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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