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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메디시티 대구로...'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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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0-05-12 00:00 조회2,5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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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로....발빠른 행보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대구 수성구청이 우호교류 도시를 상대로 대구의 의료 인프라 알리기에 나서는 등 ‘메디시티 대구 만들기’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성구청은 지난달 중순 대구를 방문한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제녕시 공자문화대표단(단장 장술평 부서기) 7명과 수성구 범어동 석플란트치과의원을 찾아 대구의 의료 인프라를 홍보했다.

방문단은 이날 중국어 전문가이드의 안내로 충치치료와 스케일링 등을 체험했으며, 체험 후 중국어로 된 검진결과를 받고는 신속하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의료서비스에 크게 만족했다.

같은 달 초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정읍시의 소개로 대구에 온 중국 강소성 서주시 정부 대표단과 효성병원을 방문, 산부인과 4D 초음파 시설을 둘러보고 종합검진센터, 유방암 갑성선 클리닉 등에서 검진 체험을 지원하면서 수성구의 다양한 의료사업을 홍보했다.

구청은 지난 1월 안정방(58) 제녕시 인민정부 부비서장과 단향양(49) 제녕시 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최고책임자 등 7명의 중국 제녕시 정부교류단이 대구를 방문했을 때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당초 이들 방문단은 두 도시의 교류협력 활성화 협의, 수성구 사회기반시설 및 한국 역사문화 유적지 견학 등이 방문 목적이었지만 방문단 일정에 의료시설 방문과 무료 진료 등을 포함시켜 대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자연스럽게 소개한 것이다.

구청은 또 오는 7월 시지고등학교와 자매결연한 중국 제녕시 제일중학교 교사와 학생 등 20여명의 방문에서도 다양한 수성구의 의료시설을 소개할 계획이다.

‘글로벌 수성구, 세계 속의 수성구’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는 수성구청이 활발한 해외 교류 업무를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과 자연스럽게 연계하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구청은 지난해 국제의료기관평가(JCI)인증을 준비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 필요한 제반여건을 마련하면서 ‘메디시티 대구 만들기’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성구청 이기덕 홍보교육과장은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중국, 호주 등 5개 국외 교류도시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수성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며 “교육, 문화 뿐 아니라 외국어로 제작된 의료 안내책자 등을 나눠주면서 미래성장 동력사업인 의료사업에 적극적인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태욱기자  choi@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                           - 2010년 05월 03일 월요일 06면 사회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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