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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한국전통음식 체험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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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09-12-16 00:00 조회2,4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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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박경동 원장)은 12월 9일(수), 효성병원 별관 2층에서 한글학교 수강생인 필리핀, 베트남,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전통음식 매작과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기획팀 이준희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주부들에게 이방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우엔아이씨(23)은 “찹쌀가루 반죽 가운데를 세로로 길게 째서 튀긴 매작과를 버무려 건져서 뒤집어 꼰 다음 기름에 잣가루를 뿌려 만드는 과정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영양 가득한 잣가루가 들어가서 아이들에게 먹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효성병원은 다문화 가족들에게 무료로 한글학교 수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한글 수업과정 교육과 한달에 한번씩 한국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실생활에 반영될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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