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의 새해 첫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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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0-02-02 00:00 조회2,18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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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다.
“경인년 새해, 호랑이 기운 받고 태어났어요”
경인년 호랑이해의 기운을 받고 1일 오전 7시 51분 대구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에서 산모 여지은(36)씨와 남편 나덕기(40)씨 사이에서 3690g의 건강한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
경인년 호랑이해의 기운을 받고 1일 오전 7시 51분 대구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에서 산모 여지은(36)씨와 남편 나덕기(40)씨 사이에서 3690g의 건강한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
폭포 소리처럼, 분만실 가득 첫둥이 똘이의 커다란 울음소리는 가슴이 시원할 만큼 기분 좋은 보상이었다.
산모 여지은씨는 “가족들과 친척 친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보다 똘이 탄생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많이 받아 예전과는 다른 새해를 보내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며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호랑이의 용맹과 지혜처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편 나덕기씨는 “특별하게 새해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우리 똘이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활짝 웃었다.
| 2010년 01월 01일 (금) 10:54:08 |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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