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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이주근로자 대상 ‘한글교실과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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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성병원 작성일10-02-02 00:00 조회2,1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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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이주근로자 대상 ‘한글교실과 체험학습’ 운영
 
 
 

- 다문화가정을 위한 ‘효성병원 한글학교’운영, 수강생 모집 중 -

최근 이주근로자와 한국인과 결혼해 국내에 정착한 결혼이민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교육이나 문화시설은 절대 부족한 상태에서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다문화가족의 이주근로자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무료강좌를 개설하고 현재 수시 모집 중에 있다.

한글학교 교육과정은 1년 과정으로 한달에 4주 교육(3주간의 교육과 1주간의 체험학습,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수업)을 실시한다.

이는 실생활에 반영될 학습을 유도하고,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강좌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효성병원(기획팀 이준희 팀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빨리 적응해 시민의 일원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효성병원이 구심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글교실과 체험학습(한국전통음식만들기, 지역문화 탐방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      - 2010년 01월 07일 (목) 16: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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